소개

네이선 존스는 호주의 골드코스트 출신이다. 2미터 12의 신장을 자랑하는 거구인 네이선 존스는 럭비 선수로 활동하기도 했으며, 월드 머슬파워 챔피언십에 호주 대표로 출전하여 상위권에 입상하기도 했지만 부상으로 활동을 중지했다. 메가맨이라는 닉네임으로 프로레슬링계에서 활동한 그는 2002년 WWA 헤비급 타이틀을 차지했으며 WWA와 국제 프로레슬링 협회 회원 자격도 지니고 있다.
그는 2001년부터 2003년까지 미국 WWE 무대에서 활동했기 때문에 국내 프로레슬링 팬들에게도 친숙하다. 성룡의 <폴리스 스토리 4>로 영화 데뷔하여 <트로이>와 <옹박: 두 번째 미션>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