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 직업감독
- 성별남
소개
랜디 바바토와 펜튼 베일리는 제작, 각본, 감독을 겸하고 있는 다재다능한 콤비이다. 두 사람은 1990년 NYU 영화학교에서 만난 후 의기투합하여 월드 오브 원더 프로덕션을 설립하고 다양한 영화를 함께 감독, 제작해 왔다. 그들은 빌 클린턴 추문의 상대인 모니카 르윈스키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만들어 그녀에 대한 대중의 잘못된 생각과 오해에 대해 신선한 시각을 제시하는 등 다큐 분야에서 매번 새로운 소재 발굴과 참신한 접근으로 주목을 받아 왔다.
논쟁적인 이슈를 결코 피해간 적이 없는 두 사람은, 동성애와 각종 페티시즘에 관해서도 다양한 시각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그들은 에미상, 케이블에이스상 등 각종 시상식에서 다수의 상을 받았으며, 2003년에는 맥컬리 컬킨과 세스 그린 주연의 <파티 몬스터>로 첫 장편 극영화 데뷔했다. 이 영화는 선댄스, 베를린영화제 초청 등으로 그 작품성을 인정받았으며 <인사이드 딥 스로트> 역시 두 감독의 재능을 십분 확인할 수 있는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