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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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어명渡邊淳一
- 다른 이름와타나베 준이치
- 직업작가
- 성별남
소개
1933년 홋카이도 출신. 1958년 삿포로 의과대학의학부 졸업 후 모교의 성형외과 강사로 근무하면서 소설을 집필하기 시작했다. 초기 작품은 의학을 소재로 역사, 전기소설, 남자와 여자의 본질에 다가서는 연애 소설 등 다양한 소재를 다루었다. 생물학적인 인간 내면 의식을 기본으로 화려한 현대인들 속에 가려진 로맨스를 그려내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사고 있으며, 나이를 초월하여 항상 문단의 제일선에서 활약하고 있다. 1970년 <빛과 그림자>로 제63회 나오키상을 수상했으며 1980년에는 <먼 석양>, <나가사키 러시아 유녀관>을 발표하고 <멀리 지는 해>를 통해 요시카와 에이지 문학상을, 2003년에는 키쿠치 칸상 등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모두가 힘들어>, <와타나베 준이치 백서 단편 콜렉션>, <연애는 혁명, 나중의 축제>, <이렇게 다른 남과 여>가 있으며 주요 작품으로는 <구름계단>, <실락원>, <사랑의 유형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