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 직업감독
- 생년월일1966-11-21
- 성별남
소개
19세에 데뷔해 어느덧 20여 년의 연기경력을 자랑하는 에릭 카라바카. 자신이 맡은 역할과 영화 컨셉트에 대한 분석이 철저하고 캐릭터 설정이 확실해 여러 장르의 어떤 인물이라도 훌륭히 소화한다는 평을 듣고 있다. 작품‘인생이란 무엇인가’로 국제영화제에서 2관왕을 수상했던 프랑스의 거장감독‘프랑수와 뒤페롱’은 연기력이 입증된 배우가 아니면 쓰지 않기로 유명하다. 프랑수와 감독이 에릭 카라바카와 주로 함께 작업한다는 사실만 보더라도 그가 인정받은 연기파 배우임을 알아볼 수 있다.
게다가‘세자르 영화제’에서 신인상 수상 및 최우수 배우상 노미네이트의 영광을 누린 바 있으며 2005년‘승객’이란 작품으로 감독 데뷔를 하기도 했다. 또한, 국내에서 인기를 끌었던 ‘노보’ 라는 작품에서 프레드로 출연하기도 하였고, 프랑스의 여러 유명감독들이 옴니버스 형식으로 만들어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큰 인기를 얻은 영화‘사랑해 파리’에서 주역을 맡아 국내외에서 그의 주가는 더욱 상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