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 다른 이름롭 코헨
- 직업감독
- 생년월일1949-03-12
- 성별남
소개
롭 코헨은 처음에는 이사로, 그후에는 제작자로, 마지막으로는 감독 중의 하나로, 거의 30여년의 현장 경험을 겪은 독보적인 인물이다. 종종 문화의 첨단에서, 기술적 진보 위에서, 감독과 제작자로서 코헨의 영화는 폭넓은 주제의 범위와 배경을 지나왔다.
코헨의 전작은 그의 폭넓은 이야기 서술에의 관심을 보여준다. 그의 데뷔작인 [스몰 서클 오브 프렌즈]는 1960년대 후반의 하버드 대학의 정치 분쟁 상태와는 별도로 로맨스를 다루는데, 작고한 브래드 데이비스와 카렌 앨런이 출연했다.
비평가와 관객 모두에게 소문난, 코헨이 각본과 감독을 맡은 [드래곤: 브루스 리 스토리]는 신세대들을 위해 전설적인 홍콩출신의 액션영웅을 인간미가 넘치게 그렸고 제이슨 스코트 리와 로렌 홀리를 스타로 만들어주었다. 실베스타 스탤론이 주연한 [데이 라잇]은 본래 뉴욕의 허드슨강 아래 광대한 터널이 배경인 대규모의 액션 스릴러물인데, 로마의 시네시타 스튜디오에서 재창조되었다. [데이 라잇]은 아카데미에 최우수 음향 효과 편집 부문에 노미네이션되었다.
코헨의 또 다른 작품으로는 말을 할 수 있는, 난폭하지만 비범한 용과 기사 사이에 일어나는 일을 다룬 [드래곤 하트]가 있는데 이 영화에서 시각 효과는 비약적인 발전을 했다. 코헨은 그 거대한 생명체의 디자인과 ILM에서 탄생된 최첨단 효과의 적용에 모두 관여했는데, 주요 영화 캐릭터가 완전히 디지털화된 것은 그때가 처음이었다. 이 영화는 1996년의 최고 판타지 영화로 새턴 어워드상을 수상했고 최고 시각효과상으로 아카데미상에 노미네이션되었다.
코헨은 뉴욕의 허드슨 강변 위의 콘월에서 태어났다. 그는 하버드 대학에 입학해, 우등으로 인류학 학위를 취득해 졸업했다. 하버드에서 2학년 때 영화 경력을 시작했는데 그때 그는 TV 영화로 만들어진 [사일런트 나이트, 론리 나이트]를 촬영중인 다니엘 페트리에 감독의 조수역할을 했다.
그는 20세기 폭스 TV로 이직하기 위해 IFA를 떠났고 [미세스 선댄스]와 [스토우어웨이 투 더 문] 같은 프로젝트를 진행시키면서 재빠르게 TV 영화 부장의 직책을 얻었다. 장편영화로 진출하려는 바램과 함께, 그가 아직 20대 초반임에도 불구하고 코헨은 영화부분 경영부사장 직책으로 모타운에 합류했다.
모타운에서 코헨은 또한 70년대의 디스코 영화의 진수인 [땡스 갓 잇츠 프라이데이]를 제작했다. 이 영화에는 슈퍼스타 디바인 도나 써머와 제프 골드블럼, 데보라 윙거 그리고 테리 넌(후에 그룹 베를린의 리드싱어가 된다)와 같은 젊은 배우들이 등장해 그들의 초기 모습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