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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텐트 (Kevin Tent)

참여작품 평점평균

씨네217.1

/

네티즌7.6

기본정보

소개

편집자 케빈 텐트는 1987년에 찍은 비디오용 영화 [엠마누엘 5]로 데뷔했다. [처음 만나는 자유] 등을 편집한 그는 알렉산더 페인 감독의 파트너이기도 한데, [사이드웨이]를 통해 그와 네 번째로 함께 작업하게 되었다. 텐트는 페인의 [어바웃 슈미트]와 그 이전의 작품인 [일렉션] 등을 통해 A.C.E. 상에 노미네이트 되기도 했다. 로라 던이 주연한 1997년도 선댄스 영화제 출품작 [시티즌 루스]는 페인과 처음으로 같이 작업한 영화이다.

케빈 텐트는 로버트 레드포드, 헬렌 미렌, 윌렘 대포 등이 출연한 심리 스릴러 [클리어링]을 편집했다. 이외에도 조니 뎁과 페넬로페 크루즈가 주연한 마약왕의 전기 [블로우]와 1996년 선댄스 영화제 개막작인 [호미지], 탬러 데이비스 감독의 [건 크레이지]를 비롯하여, 프렌즈의 데이비드 시머가 감독한 [아주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이 그의 주요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