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 직업촬영
- 생년월일1924-09-16
- 사망2016-11-08
- 성별남
소개
1924년 파리 출생. 1959년 당시 아직 무명이었던 장 뤽 고다르와 만나 <네 멋대로 해라 A bout de souffle>를 통해 참신한 카메라워크를 보여주며 세간을 놀라게 했다. 그 이후 고다르와 트뤼포, 드미의 작품을 맡으면서 누벨바그를 대표하는 카메라맨으로서 세계적으로 알려지게 된다. 1970년에는 감독으로도 데뷔해 첫 장편 <호아 빈>으로 장 비고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필립 가렐과는 <사랑의 탄생>(1993) 이후 <와일드 이노선스>가 세 번째 작업이다. 그는 이번에도 흑백 시네마스코프를 통해 그 훌륭한 촬영 감각을 여지없이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