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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G. 아빌드슨 (John G. Avildsen)

1935-12-21

참여작품 평점평균

씨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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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7

기본정보

  • 다른 이름John Avildsen;Danny Mulroon
  • 직업감독
  • 생년월일1935-12-21
  • 사망2017-06-16
  • 성별

소개

대표작 <고독한 스승>
비디오출시작 <미혼모> <베스트 키드> <베스트 키드2> <베스트 키드3> <이웃여인> <조> <크라이 엉클>

“내 영화는 꿈이 있는 사람들에 관한 영화다. 내가 동화적인 성향이 있기 때문이다.” <록키 Rocky>(1976)에서 보는 것처럼 존 아빌드슨은 패배자들의 승리를 보여주는 것으로 관객들에게 커다란 즐거움을 안겨준다. 그는 아메리칸 드림과 해피엔딩을 믿는 관객들의 요구를 만족시킨다.

존 아빌드슨은 첫 작품 <오케이 빌 Okay Bill>(1968)을 만들기 전에는 촬영자, 편집자, 조감독, 제작부장 등을 거쳤다. 아빌드슨의 초기 영화들은 전문가의 영화라기보다는 아마추어의 영화처럼 미숙하고 거칠었다. 그의 조심스런 기획이었던 <조 Joe>(1970)는 뜻밖의 히트를 기록했고, <호랑이 구하기 Save the Tiger>(1973)로 좋은 평판을 얻는다. 건달이었던 권투선수의 성공담을 다룬 <록키>로 오스카 최우수 감독상을 받았고, 진부한 아이디어에도 불구하고 관객들은 정서적 영향을 받았다. 다음 작품들은 거의 노력을 기울이지 않았고 <베스트 키드 The Karate Kid>(1984)와, 이어지는 두편의 속편을 더 만든다.

모건 프리먼이 주연한 뉴저지주의 황폐한 고등학교 이야기인 <고독한 스승 Lean on Me>(1989)을 감독했고, 아파르트헤이트에 관한 록키적인 영화 <파워 오브 원 The Power of One>(1992)과 <8초 8Seconds>(1994)를 만들었다. / 영화감독사전,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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